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시가미 센쿠 (문단 편집) == 특징 == 인류 문명의 가장 큰 기반인 '''지식'''을 담당한다. 재료만 있다면 안경 같은 자잘한 생활물품부터 대량학살이 가능한 폭발물이나 첨단기기까지 만들 수 있는 --심지어 중학생 때는 모형로켓까지 우주로 쏘아 올렸던-- 그야말로 천재 이과생.[* 사실 사람이긴 한데 지식 수준만 보면 농담 아니고 슈퍼컴퓨터가 따로 없다. 왠만한 과학 지식은 거의 다 알고 있고, 어마무시한 과학 계산 식들은 다 외워 놓고 있고,--이걸로 크롬이 발렸다.-- 비누부터 시작해서, 시멘트, 완력 발전소, 전구, 설파제, 전화, 증기기관, 냉동고 등등을 다 만들수 있는... 말해봐야 입 아픈 수준. 사실 만들 수 있던 것도 동료들의 힘이 있기에 가능했다.] [[김치 전사(김치 전사)|그놈의 헤어스타일]]에 가려져서 그렇지 상당히 잘생긴 외모를 지니고 있다. 입버릇은 '''"이거 흥분되는데. (唆るぜ、これは)"'''[* 더빙판에서는 '''"이건 흥분되는데? 크큭, 재밌겠어."''']이며 이외에도 '''100억%'''나 '''1mm''', '''합리적'''등의 표현을 자주 사용한다. 집중하여 생각할 때 검지를 얼굴 앞으로 올린다. [* 겐이 추리를 할 때 검지와 중지를 올리며 센쿠 흉내를 냈던 장면 이후로는 센쿠도 손가락을 두 개 올리는 것으로 바뀌었다.] 타이주와는 유년기부터 친구로, 아직 제대로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자신의 과학실험기구를 타이쥬가 발견하고 이후 자신의 실험물을 부수려는 이들에게서 타이쥬가 센쿠를 보호해주면서 친분이 쌓인 듯하다. 타이쥬도 센쿠도 서로에 대해 깊게 신뢰하고 있다. [* 돌이 된 타이주를 발견했을 때 비록 순간이었지만 센쿠는 안심하는 동시에 울 것 같은 표정을 지었다.] 작중에서 힘이 약하다고 종종 언급되지만, 꽤나 튼튼한 나무집을 혼자서 만들고, 도자기나 돌도끼도 반듯한 형태로 만드는 것을 보면 은근히 힘도 강하고 손재주도 좋은 편이지만 워낙 주변에 괴물급인 녀석들이 많아 상대적으로 부각이 안 된다.[* [[코하쿠(닥터 스톤)|코하쿠]]만 보더라도 이미 인간 수준이 아니고, 괴물급 체력을 가진 [[타이주]], '''영장류 최강 고교생'''이라 불리는 [[시시오 츠카사]]와 [[효가]]. 이외에도 마그마, 킨로, 카세키 등등...] 그래도 표지등에서는 전거근이나 복근이 부각되는 근육질로 나온다. 이성에 대한 별다른 감정이 없는 모양. 1화의 "이 스톤 월드의 아담과 이브가 되는 거다"라는 대사로 인해 타이주와의 게이 의혹을 받았는데, 이후 본인이 남자 둘이서 살아봐야 무슨 재미냐고 말하며 부정했다. 그냥 비유적 표현. 코하쿠나 다른 신인류 여자들에게 보이는 반응을 보면 사랑 자체에 흥미가 없는 듯. [[옻]]에 굉장히 예민하여, 조금만 닿아도 호빵맨처럼 퉁퉁 부어오른다. [[불살]]과 [[인간 찬가]] 역시 몇 번이고 강조되는 특징 중 하나다. 유즈리하를 해치겠다고 위협하는 츠카사에게 차라리 자신을 때리라는, 받아들일 여지가 전혀 없는 제안을 진심으로 말할 정도로 무식한 타이쥬와 달리, 전 인류가 일제히 석화했다가 수천 년 후에야 극소수만이 깨어난 현 상황이[* 동식물 등 생물 자원은 인류의 전성기였던 21세기보다 확실히 늘어나고 환경 오염도 거의 대부분 해결되었겠지만, 인간이 수천수만 년의 노력을 기울여 자신들에게 유용하도록 품종 개량한 가축 및 농작물들은 멸종 혹은 품종 개량 이전의 야생 상태로 돌아갔을 것이다. 게다가 석유, 귀금속 등 인류가 몇몇은 고갈 직전까지 갈 정도로 대량 소비한 천연 자원들은 고갈 직전 상태 그대로다. 인력, 장비, 시설 다 거의 전무한데 그 조건으로 야생화된 환경에 사회 인프라를 처음부터 쌓아올려야 한다.] 얼마나 위태로운 상황인지, 그 상황에서 전 인류를 남김없이 부활시키는 게 얼마나 위험하고 어려운지[* 앞서 언급한 대로 부족한 자원을 당장은 소비 밖에 할 수 없는 이들이 대다수인데다, 모두가 무정부 상태에서 시작하는 상황에서 1분 1초라도 더 빨리 티끌 하나라도 선점하고 경쟁자를 숙청하려는 위험분자가 무수히 있을 수 밖에 없다.][* 또한 현대 의학 수준으로도 치료가 불가능하거나, 막대한 비용 및 첨단 장비, 인력을 동원해야 간신히 치료 혹은 연명하는 환자, 현대 의학이었으면 간단히 치료할 수 있으나, 의료 인프라가 원시 시대로 돌아간 환경에서는 치명적인 환자도 문제다.], 자신이 통제 및 활용가능한 소수만 부활시키고 솎아내는 것이 얼마나 쉽고 효율적인지 분명히 잘 알고, 실제로 냉정하고 위험한 현실을 몇 번이고 맞이해도 상대를 살상한다는 선택지를 한순간도 고민하지 않고 기각하고는, 어떻게든 불살을 관철하며 해결하고는 상대의 가치를 논리적으로 역설하며 존중해 아군으로 만들고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